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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동상 뜯고 현판 바꾸고…곳곳서 전두환 흔적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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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뜯고 현판 바꾸고…곳곳서 전두환 흔적 지우기

[앵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앞두고 당시 유혈진압의 책임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설치된 전 전 대통령의 동상이 철거되고 전 전 대통령의 필체로된 대전 현충원의 현판은 안중근 서체로 교체됩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