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전두환 측 "법적 책임·사죄 이유 없다"…올해도 '판박이' 답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수많은 상처들에 대해서 사죄해야할 사람이 있지요. 전두환 씨입니다. 시민들은 올해도 전씨의 서울 연희동 집앞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전씨 측은 5.18 발포 명령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사죄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두환 씨 측 대리인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JTBC와 통화에서 전씨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