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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라그나로크 택틱스, 신규 던전 ‘해저 미궁 대탐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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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라그나로크 택틱스’에 신규 던전 ‘해저 미궁 대탐험’을 추가하고 ‘게펜탑’의 351~375층을 확장한다. ‘엔들리스 타워’ 밸런스 조정, ‘SS급 몬스터 전용 무기’와 ‘SS급 몬스터 스킨’, 신규 몬스터 ‘흑사왕’도 선보인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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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콘텐츠인 ‘해저 미궁 대탐험’은 산소를 소모해 해저를 탐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던전이다. SS급 몬스터 ‘터틀제너럴’ 스킨 획득이 가능하며 해저 미궁에서 얻은 재화를 모아 SS급 몬스터 전용 장비도 구매할 수 있다. 또 엔들리스 타워는 기존의 50층에서 55층으로 5개 층이 추가돼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SS급 몬스터 스킨에 추가 옵션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몬스터 육성이 가능하며 뱀 외형의 SS급 몬스터 ‘흑사왕’을 몬스터 뽑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위저드 ‘카트린느 케이론’ 스킨이 출시되며 하이프리스트 ‘마가레타 소린’과 스나이퍼 ‘셰실디먼’ 스킨이 상시 판매된다.

그라비티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한정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룰렛을 돌릴 수 있는 행운 티켓을 매일 5장씩, 총 70장 지급한다. 40레벨부터 110레벨까지 일정 레벨마다 보상도 증정한다. 출석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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