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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춘재 8차사건 현장체모 감정…진범논란 종지부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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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사건 현장체모 감정…진범논란 종지부 찍나

[앵커]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담당 재판부가 사건 당시 현장에서 확보한 체모에 대한 압수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감정 결과 이춘재의 체모와 일치하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진범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1988년 9월 16일 당시 13살 박 모 양이 경기도 화성 자신의 집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