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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도봉구청 "쌍문1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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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9일 도봉구청은 쌍문1동에 거주하는 만 18세 A군(직업전문학교 학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1일 두통, 기침 증상을 보여 18일 도봉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구는 A군이 도봉구 10번 확진자가 다녀간 창1동 소재 코인노래연습장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는 A군의 가족 3명(할아버지, 할머니, 동생)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체 채취 및 자택과 그 주변에 대한 방역을 즉시 완료했다.

확진자 A군의 이동 경로는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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