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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빅5' 병원도 뚫렸다…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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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대상 623명…의료진·환자 등 121명 자가격리



[앵커]

우리나라에서 크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삼성서울병원이 뚫렸습니다.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메르스 때,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에 방역 관리에 집중해 온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간호사들이 접촉한 사람만 600명이 넘습니다.

먼저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본관 3층 수술장은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