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용인 '국민안심병원' 직원 확진 판정…건물 통째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원의 다른 병원에서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직원 한 명이지만, 병원이란 점을 고려해서 건물을 통째로 폐쇄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10층 짜리 병원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출입 통제라고 붙은 유리문 뒤엔 병실 칸막이까지 세워 내부를 들여다 볼 수도 없습니다.

용인 강남병원 방사선사인 26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어젯(18일)밤 11시 반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