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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동선 숨긴 학원강사에 '속속'…택시기사 4살 손자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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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선을 숨겼던 학원강사와 관련한 확진 환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학원강사를 태운 택시 기사의 부인에 이어 4살 손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학원강사를 태운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택시기사의 4살 난 손자 A군이 어젯(18일)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군이 택시기사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