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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노래방 갔던 학생 확진에 직업학교 폐쇄…'4차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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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한 달 만에 임시 폐쇄…개학 연기 '사각지대'



[앵커]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3차 감염자가 다녀 간 코인 노래방에서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직업전문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서 육백 명이 넘는 학생과 교직원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학생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입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A군이 오늘(19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학교 학생 600명과 교직원 50여 명이 일제히 검사를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