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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위안부 쉼터, 5년 전 회계부실 '경고'…미 체류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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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방미 때 윤미향 계좌로 기부…현지서 또 후원



[앵커]

논란이 된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와 관련해서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가 이미 5년 전에 회계 부실로 가장 낮은 등급인 F등급을 받은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또 윤미향 당선인이 위안부 피해할머니들과 미국을 방문할 때 기부금을 모집했지만, 정작 할머니들의 체류비용의 상당 부분은 미국 교포들이 부담을 했단 의혹도 나왔습니다.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