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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진실 고백하면 용서"…문 대통령이 언급한 '남아공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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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5.18 진상 규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공소시효 없이 조사를 하고 협조를 하면 사면해줬던 남아공의 방식입니다. 강도 높은 조사가 예고된 가운데, 전두환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보안사 장교가 민간인으로 위장해 전남도청까지 들어왔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먼저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18 기념사에서 진실과 용서를 함께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