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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등교 재개한 프랑스, 일주일 만에 교사·학생 7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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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봉쇄령을 거둔 프랑스에선 저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7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이나 나왔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전역에 흩어져 있는 유치원과 학교 7곳이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봉쇄령이 풀리고 등교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교육당국은 선생님과 학생 등 모두 70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