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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강원랜드 사내벤처 '애플체인' 성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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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내벤처인 '애플체인'이 성공적으로 매출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체인은 '그린 뉴딜' 시대를 맞아 한국형 친환경 퍼머컬처로서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사내벤처입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애플체인은 국내 공기업 사내벤처 20여개 중 처음으로 만 1년이 지난 지금 8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4월부터 연말까지 누적 1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체인 대표인 이진호 팀장은 "사내벤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그린 뉴딜' 시대의 대표적인 혁신 기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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