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보석 같은 거미줄[고양이 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거미는 몰랐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만든 자신의 거미줄이 밤새 내린 비를 머금고 이렇게나 멋진 작품이 될 줄이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