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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태원 방문 지인과 술자리…안성 거주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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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지인과 술자리…안성 거주자 확진

경기도 안성에 사는 20대 남성이 서울 이태원을 방문했던 지인과 술을 마신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 석정동에 사는 28살 A씨는 지난 15일 안양시 만안구 '자쿠와 음식점'에서 지인 B씨와 술을 마셨습니다.

B씨는 지난 5일 이태원을 방문했고,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가 16일 자가격리로 전환됐으며, 격리해제를 앞둔 어제(19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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