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안성 쉼터 회계평가도 F 낙제점…"위법 있으면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이 고가 매입 논란 속에, 경기도 안성 쉼터의 회계 관리마저 엉터리로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어제(19일) 위법 사항이 있으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현대중공업이 기부한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받아 2013년 11월 안성 쉼터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