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용인 강남병원 직원도 확진…"이태원 확진자와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의 다른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자는 직원 한 명이지만 병원이란 점을 고려해

건물을 통째로 폐쇄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10층 짜리 병원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출입 통제라고 붙은 유리문 뒤엔 병실 칸막이까지 세워 내부를 들여다 볼 수도 없습니다.

용인 강남병원 방사선사인 26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건 그제(18일)밤 11시 반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