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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경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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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19일 지원청에서 2020학년도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뉴스

(제공=경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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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서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각 분야 전문 인력 10명을 위원으로 위촉, 인권침해 고위험군 장애학생인 '더봄학생'을 선정하고 해당 학교 및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난해에도 정기현장지원 및 특별현장지원을 통하여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인권실태를 점검하고, 인권침해 예방 및 우수사례 발굴-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전태영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올해도 인권지원단이 내실있게 운영돼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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