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여러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등 시민단체는 정의연과 정의연 전 대표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기부금 횡령과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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