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천안에서 마스크 쓰고 수업받던 고3 쓰러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3 등교 수업 첫날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쓰고 수업받던 학생이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 천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습수업을 받던 A 양이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며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A 양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수업시간에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은 A 양 부모에게 추가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했고 등교한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