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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고3 두 명 확진에…인천 66개교, 교문 열자마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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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66개 고등학교는 등교 수업을 멈췄습니다. 오늘(20일) 새벽에 고3 학생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소독약을 뿌립니다.

방역 장비를 실은 차량도 교문을 드나듭니다.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날이지만 학생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근처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천시는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 5개 구의 66개 고등학교의 등교를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