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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확진 고3 학생들…'학원강사' 다녀간 코인노래방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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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들은 동선을 속인 학원 강사가 다녀갔던 노래방에 갔던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지금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 지금 보이는 건물인가요? 지금까지 거기에서 몇 명의 확진자가 나온 겁니까?

[기자]

네, 이 고3 학생 두 명을 포함해서, 지금 보시는 이 건물에서 나온 인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8명입니다.

지난 6일에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강사는 이곳 2층에 있는 코인노래방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