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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병원 내 추가확진 없었지만…감염경로 여전히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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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왔거나 수술환자 통한 감염 가능성"



[앵커]

삼성서울병원 안에선 오늘(20일) 추가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도록 어디에서 감염이 시작됐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서울병원의 첫 감염환자는 여전히 미궁 속입니다.

간호사 4명 중 2명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태원 클럽과의 연관도 없고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겁니다.

병원 외부에서 들어왔거나 환자를 통한 감염 가능성만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