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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무릎 꿇은 윤미향…이용수 할머니 "며칠 안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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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어제 만남으로 화해 이뤄진 건 아냐"



[앵커]

이런 가운데 윤미향 당선인이 어젯(19일)밤 정의연 문제를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서 사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7일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있은 뒤에 두 사람이 만난 건 처음입니다. 저희 JTBC는 이후 이 할머니에게서 당시 만남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대구의 한 호텔로 윤미향 당선인이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