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이뤄진 양 정상의 통화에서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은 조지아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며 한국이 4월 총선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물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설명하고 양국 선거 관리 당국 간 소통으로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효과적 코로나19 대응은 전 세계의 모범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두 정상은 우리 기업의 조지아 수력발전 사업 참여와 항공협정 체결 등으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