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당선인은 어제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미베인 교수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니 비교 대상이나 사전투표율 계산에 있어서 오류가 있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21대 총선의 부정선거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되지만 이번 논란의 원인이 된 선관위의 시스템 문제 등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재 사전투표에 한해서 공개하는 선거 데이터를 본 투표까지 확대해 부정의 여지가 있는지, 사전투표 제도의 문제점이 있는 따져보자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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