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전주서 '민식이법' 첫 사망사고…포천서는 1호 적발 사례 나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12시 15분쯤, 전북 전주시의 한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2살 유아가 숨졌습니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첫 사망사고로, 경찰은 운전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하다 11살 어린이를 친 운전자가 민식이법 1호 위반자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