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작원 김현희에 의해 공중에서 폭파된 것으로 알려진 KAL 858기는 1987년 11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사라졌고탑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전원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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