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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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18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열린 제5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광진구 구의동 246-61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면적 692.5㎡)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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