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구미에서 신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대구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 입소했다가 감염이 확인된 3학년 학생과 그의 형입니다.
도내에서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일 이후 17일 만입니다.
경북도 관계자는 "해당 학생 가족 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검체 검사를 통해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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