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2일 낮 12시부터 네이버쇼핑 푸드윈도를 통해 '쌀사데이 브랜드데이' 라이브 진행]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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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장보기쇼핑몰 GS fresh(GS프레시)가 22일 낮 12시부터 네이버쇼핑 푸드윈도를 통해 ‘쌀사데이 브랜드데이’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생방송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상업을 뜻하는 ‘커머스(Commerce)’의 합성어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과 쇼핑을 결합한 커머스형태를 말한다.

고객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시청하면서 궁금한 점을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판매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답변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간단한 화면 터치 한번만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장점이다.

라이브를 통해 GS프레시는 이날 당일에 도정한 ‘밥값하는쌀’ 20kg를 1000포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고객들은 정상가 5만9800원인 제품을 약 25% 할인된 알뜰한 가격 4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GS프레시 스토어찜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상품을 만든 이재욱 양곡 MD가 라이브에 직접 출연해 ‘밥값하는쌀’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 팁과 함께 쌀 도정방법, 효과적인 보관방법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 라이브에서 댓글 이벤트와 쌀 먹방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쿠쿠밥솥, 프랑프랑 토끼주걱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혜택을 선사한다.

GS프레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GS프레시는 언택트 소비 확산추세에 맞춰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도입하며 급격히 변화하는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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