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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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극단이 시민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제12기 시민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연극교실은 2009년부터 ‘나의 삶, 나의 바람을 무대로’를 주제로 매년 진행된 시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극의 이해부터 무대 실연까지 연극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 한 달간 참가자 모집을 거쳐 6월 25일 교육 참여자를 발표한다. 수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22주 동안 3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연극교실은 2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전문 연극인이나 전공자 등 관련 종사자는 제외된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연극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연극을 생활 예술의 하나로 향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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