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코로나19 의심증상' 충북 고3, 검사결과 모두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이틀째인 어제(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충북 도내 학생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인후통, 고열 등의 증세를 호소한 고3 학생 19명 가운데 15명이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4명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등교 첫날인 그제(20일)에도 충북 도내에서 17명의 학생이 이상증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