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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총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했습니다.
전달식에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프로배구 6개 구단 선수,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기부금으로 마련한 가정간편식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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