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득(사진 왼쪽) 세이프키즈코리아 사무총장과 최영호 샵팬픽 대표가 지난 12일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서’ 에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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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 코리아는 홍종득 사무총장과 최영호 샵팬픽 대표가 21일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팬의 어린이 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 예방 수칙 등 안전정보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어린이 안전 동반자 ‘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대표는 "샵팬픽은 크리에이터와 팬을 잇는 굿즈 플랫폼"이라며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팬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세이프키즈의 안전증진 활동에 협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샵팬픽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어린이 사고 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정보 대중화에 앞장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샵팬픽은 묘야, 채널좀비왕 등 20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팬들을 위해 굿즈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벤처기업 위머스트크리에이트가 만든 플랫폼 브랜드이다.
[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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