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아침마당' 진성 "4년 전 림프종 혈액암·심장 판막증 앓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진성 / 사진=KBS1 '아침마당'


가수 진성이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 판막증을 앓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늘(22일) 진성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오늘 방송 주제는 '나의 죽음, 나의 장례식'이었습니다.

이날 진성은 4년 전 앓았던 자신의 병력을 소개하며 "이제 세상이 끝나는구나. 절박한 심정이었다. 모든 걸 놓아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갈까 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에는 죽음을 먼저 생각할 필요 없을 것 같다. 지금이 제일 활기찬 시기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살만한 것 같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