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4월 LG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하고 새로운 의류관리문화를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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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LG전자의 차별화된 스팀 기술이 국내 가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속속 선보이고 있는 트루스팀은 물을 100도로 끓여 스팀을 발생시켜 탁월한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 완화, 세탁력 향상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업계에서는 앞선 스팀 기술이 LG전자 생활가전이 경쟁업체들과 격차를 벌리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비밀병기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LG전자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는 1000건이 넘는다.
LG전자는 특허받은 트루스팀을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적용해 고객으로부터 차별화된 편리함을 인정받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도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와 동일한 트루스팀을 탑재해 LG전자 스팀가전 라인업은 더욱 막강해졌다. LG전자는 지난 4월 신개념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하고 새로운 의류관리문화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에 동급의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 낮아져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는 게 편리하다.
LG 트롬 워시타워는 탈취와 살균은 물론 주름 완화를 도와주는 특허받은 트루스팀을 탑재했다.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와 동일하게 스팀 특화코스와 스팀 살균코스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섰다.
신제품의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젖은 빨래를 건조할 때 외에도 셔츠, 침구, 패딩 등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들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을 통해 땀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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