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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KB국민은행-맑은 하늘 지키기 실천하면 우대금리·무료 보험 혜택 [스마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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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KB맑은하늘적금은 고객이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포인트)와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특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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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KB맑은하늘적금’은 고객이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포인트)와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친환경 특화 상품이다. 특히 종이통장 미발행, 대중교통 미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의 환경사랑 실천을 응원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 당시 고객이 가입한 KB맑은하늘적금 한 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목표금액(1억원)이 달성되면 서울에 ‘도시숲’을 조성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 공약에 따라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KB맑은하늘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으며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맑은하늘적금은 고객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하고자 출시된 상품으로, 고객들이 저축할 때마다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을 하며 기분 좋은 맑은 하늘을 떠올리길 바란다”면서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올해 2월29일까지 신규 가입좌수는 41만1000좌를 돌파하고, 판매 잔액은 6650억원을 넘어서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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