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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신탁은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생활숙박시설의 정당계약을 22~2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5일 문을 연 분양홍보관에 주말 3일간 8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린 인기 단지로, 계약 속도 역시 빠를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고급 레지던스 브랜드인 ‘트리마제 벨마레’가 적용돼 주목을 받았다”며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생활환경과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 2-3인 가구가 생활해도 넉넉한 평면구조와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평면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 2번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4~74㎡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수 웅천지구는 남해와 인접해, 바다조망과 함께 마리나시설 등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지구 내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5배 규모인 이순신공원, 인공 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 웅천못공원, 복합문화시설인 예울마루 등이 조성돼 있다.

분양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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