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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中 양회 개막…"투자 관점에서 신형 인프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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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방송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출연

핵심 키워드와 투자 관점 주목할 분야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 이벤트 양회(兩會·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21일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회의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중국 양회에서 나올 경기 부양책과 관련해 투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분야를 짚어봤다.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이번 양회의 주요 키워드는 실업률 방어와 신형 인프라 투자”라며 “신형 인프라는 4개의 정보통신망(5G, 공업인터넷, 빅데이터, AI), 2개의 에너지망(특고압 송전설비 및 신에너지 자동차), 1개의 교통망(도시간 고속철도)으로 정리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매일 아침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5월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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