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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하카코리아, ‘하카시그니처’ 전용 POD 신규 8종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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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자사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전용 신규 POD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라벨 8종은 한정판의 액상으로, 기존 전자담배의 다양한 향을 원했던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가벼운 느낌으로 라이트 전자담배 유저들을 위해 제작됐다.

신규 POD은 ▲복숭아 향 ‘썬라이즈’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어민트향 ‘콜드블루’ ▲수박향 액상 ‘스윗섬머’ ▲상큼한 딸기향과 깔끔한 녹차향이 결합된 ‘핑크레이디’ ▲깔끔한 향과 알로에향이 결합된 ‘알로’ ▲아이스믹스 커피향 ‘아이스프레소’ ▲레몬티향의 액상 ‘레비타’ ▲화이트라벨의 히든 액상으로 블루베리 베이스에 청량한 끝맛을 갖춘 ‘프레쉬믹스’ 등 8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기존 9종의 블랙라벨은 일반 연초를 흡연하던 흡연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POD으로 중후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종류로는 ▲대중적인 민트향 ‘글레시어 민트’ ▲기존 민트향에 포도향이 첨가된 ‘글레시어 G 민트’ ▲목 넘김이 강조된 멘솔 ‘다크멘솔’ ▲리얼한 연초향 ‘서든 리프’ ▲시가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이스턴 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신선한 리치향이 결합된 ‘골든리치’가 있다.

이로써 하카시그니처 전용 액상의 종류는 기존의 블랙라벨(9종)과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라벨(8종)로, 국내 CSV 전자담배 중 전용 POD의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다.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로 사용된 하카코리아만의 발열 코일을 통해 블랙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혁신적 기술로 태어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며, 220도의 저온도 히팅으로도 풍부한 맛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 CSV전자담배는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용량의 POD(포드)를 모두 사용하면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옷과 몸에 냄새가 베지 않아 흡연 매너를 지키려는 흡연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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