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립도서관 앱(동해-U도서관)은 지난 2011년 국비공모 사업에 선정돼 서비스하고 있었으나 오랜 시간으로 인터페이스 및 기능 등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원활한 모바일 앱 구축·운영 및 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모바일 앱 개선에 들어가 최근 앱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25일 앱스토어에서 새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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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희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분들이 새롭게 바뀐 동해시립도서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전자책 독서 등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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