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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로 자리를 옮겨 다음 달 17일 재개막합니다.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여섯 번째 시즌 공연이자 10주년 기념으로 기대를 모았던 ‘마마, 돈크라이’는 지난 2월 28일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막을 연기했습니다.
한 달 뒤인 지난 3월 27일 재개막을 준비했으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최종적으로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제작사 페이지1과 알앤디웍스는 “정부 예방 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됐지만 공연장을 찾는 관객과 배우,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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