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14일 오후 경기 김포시 김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역당국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김포시는 지난 13일 홍대 주점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0.5.1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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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추가됐다.
경기 김포시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소방장 A씨(36)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 거주지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접촉자인 부인 B씨(39)와 아들(5)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A소방장의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총 19명으로 집계됐다.
정회인 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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