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생활 여건 악화 방지와 사회 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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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가 선정되면 실직한 청년 1인당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18세에서 만39세이하 청년으로 최소 1개월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에 근무했고,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한 날인 지난 1월 20일 이후부터 공고일인 현재까지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여야 한다.
지원신청은 25일부터 다음달 6월 14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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