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이 만드는 역사문화도시 익산'이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도시 추진과정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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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에는 원도연 익산문화도시추진위원장의 '역사문화도시를 꿈꾸는 익산이야기'를 주제로 발제 후 익산은 어떤 문화도시를 지향할 것인지에 대해 참가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이야기 마당에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문화관광재단 또는 익산희망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배석희 익산시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도시는 시민참여와 거버넌스가 가장 중요한 시민 중심형 사업이다"며 "이번 이야기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도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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