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더함, 구글 안드로이드TV 글로벌 파트너십 라인업 ‘우버 크롬캐스트’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더함이 크롬캐스트를 탑재한 최신형 스마트 TV 시리즈 ‘더함 우버 크롬캐스트’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구글과 공식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맺고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TV로, 더함은 43인치부터 75인치까지 다양한 신제품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더함 우버(Uber)는 더함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디자인 및 성능 부분에서 최상위 모델이 속하는 제품군이다.

더함 우버 크롬캐스트 시리즈는 U431UHD, U501UHD, U553UHD, U553QLED, U651UHD, U651QLED, U751UHD SMART HDR 크롬캐스트 등으로 나뉜다. 크기 및 제원에 따라 총 7종으로, 앞으로 초대형 TV 또한 크롬캐스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함 우버 크롬캐스트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TV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맺고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이다. 크롬캐스트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까지 보장 지원한다.

또 플레이스토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TV 기능을 간편히 활용 가능하다. 전 제품 블루투스 5.0 및 스마트 디바이스 미러링을 지원한다.

하드웨어적 부분에서도 뛰어나다. 전 제품 프리미엄 A급 패널을 탑재했다. 특히 U553QLED와 U651QLED 모델은 퀀탐닷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차별적인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U553QLED 및 U553UHD 모델은 내장형 사운드바도 갖춰 화질과 음향 모두 최고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모든 제품이 오토 HDR10을 지원하며, 영상 소스에 따라 자동으로 HDR을 적용해 영상품질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빠른 부팅 속도와 반응 속도를 지원하는 한편, 확장성 역시 넉넉해 더함 우버 라인업으로 내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함은 우버 크롬캐스트 시리즈의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이를 기념해 무료배송 이벤트 및 HDMI 케이블 증정, 대형 인치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함께한다. 더함 신제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