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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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여름철에 앞서 가구 패키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침실·식사 공간(다이닝룸) 가구부터 학생용 가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패키지 등 카테고리별 상품을 세트로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피키오', '뮤즈' 등 공부방 학생 가구와 식탁세트인 '헤링본', '파스토' 시리즈 등은 세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침구, 식기류 등 다양한 생활 소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모바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측은 "집 안에만 있는 '집콕' 생활이 장기화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철에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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