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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코로나19 때문에"…니콜라스 홀트, '미션 임파서블7'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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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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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미션 임파서블7'에서 하차했다.

21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니콜라스 홀트가 '미션 임파서블7'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빈 자리는 에사이 모레일스가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스 홀트가 영화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는 촬영 스케줄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미션 임파서블7'의 촬영이 연기됐고, 재개 일정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니콜라스 홀트의 촬영 스케줄이 꼬이게 됐다. 다음 일정으로 예정돼있던 '더 그레이트' 시즌2' 촬영에 차질을 줄 수 없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미션임파서블7'은 내년 7월 개봉을 예정하고 제작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지연됐다. 개봉 역시 내년 11월로 미뤄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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