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전경. 사진=익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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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아시아투데이 박윤근기자 = 전북 익산시는 도시민중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주거 시설에 입주할 신청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지어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주거시설은 10가구로 이중 27㎡(8평형) 2가구, 54㎡(16평형) 4가구를 모집한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거주하는 입주자는 세대 당 분양되는 100㎡(30평) 남짓의 텃밭에서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다양한 귀농귀촌교육에 참여 할 수 있게 된다.
입주자격으로는 신청일 기준 타시도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익산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이며,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사람도 가능한다.
선정된 입주자는 매달 임대료 27㎡(8평형) 11만6000원, 54㎡(16평형)은 23만4000원과 보증금 5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계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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